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문단 편집) == 그 외 == [include(틀:스포일러)] * 이번에도 [[스타워즈]]가 늘 그래왔듯이 세트촬영은 영국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 * 한국 상영판에서는 주요 인물의 첫 등장시에 자막으로 인물 소개가 표시된다. 영화 영상 자체에 붙은 자막이 아니고 한국 상영판 자막에만 붙은 장면으로, 미국판과 일본판, 캐나다판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소개 자막이 없다. 스타워즈의 불모지에 가까운 한국 환경을 고려하여 스타워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와 영어 자막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위화감이 없으며, 한국 시장이 그만큼 커졌다는 방증이다. *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스카이워커 사가]] 작품중 최초로 공식 부제(라스트 제다이)가 번역되지 않고 [[음차]]를 가져다 썼다.[* 최초는 외전작인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정확히 적자면, 고유 명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지금까지는 죄다 번역되었지만 [* 제다이의 귀환, 시스의 복수 등] 이번 만큼은 'Last'라는 말을 '최후의'등으로 번역하지 않고 라스트라고 그대로 적었다. * 용산 CGV에서 열린 시사회 대행사가 VIP 접대에 눈이 멀어 오버 부킹이 일어나 일반인 관람객들이 피해를 입어 논란이 일고 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541304|클리앙 시사회 후기(스포X)]]에 따르면 연예인이나 블로거 등을 VIP라고 중앙쪽 좋은 자리를 다 넘겨주고 일반 관객은 구석으로 보내버렸으며, VIP는 핸드폰 같은 전자기기조차 수거해가지 않아 그들이 자리를 찾는답시고 상영 시작 후 화면을 가리며 폰 라이트를 켜거나 상영 중간에 카톡을 하는 불빛으로 피해를 봤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게다가 VIP의 상당수가 참석하지 않아서 빈자리가 났고 명당자리는 텅텅 비어버린 반면 구석자리만 꽉 차는 웃지못할 사태가 일어났다는 증언이 빗발치고 있어서 곳곳에서 대행사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 [[https://twitter.com/hangil0/status/940911328700522496|관련 트윗]], [[http://naver.me/5hxWgKQl|뉴스원-'스타워즈8' 최초 시사회 티켓 중복 배부..관객 집단항의]] * 공개 전 상영장면 일부를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스태프 롤에 아이맥스 촬영팀이 있는 것과 공개된 촬영장 사진을 보면 IMAX MSM 9802 카메라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은 되었으나 화면비를 시네마 스코프 비율로 자른 것으로 보인다. [[IMDb]]에서는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된 장면은 아이맥스 특수비로 상영된다고 적혀있었으나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된다는 것만으로 아무런 확증 없이 섣불리 추가한 거짓 정보로 보인다. 특수비를 기대하고 아이맥스로 관람한 관객들에겐 꽤나 아쉬운 부분. 또한 3D효과도 미진한 편이라고. * 전작의 구도가 일부분 반복된다. 벤이 다크사이드에 물들었다고 판단해서 루크가 손을 쓰려 한 것과 루크의 최후는 오비완과 아나킨의 관계를 연상시키고, 카지노가 있는 행성의 경마장의 꼬마 노예들도 에피소드1의 아나킨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전작과는 달리, 루크의 시도는 성급한 것이었고, 최후는 오비완이 아닌 요다의 것과 같았다. 노예 아이들은 아나킨과는 달리 누구에게 배우지 않고도 포스를 깨닫고, 타락하지 않은채 정의를 꿈꾼다. * [[깨어난 포스]]가 [[새로운 희망]]과 닮았듯이 라스트 제다이는 '''[[제국의 역습]]과 닮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거짓말은]] [[오마주|아니었다]]'''... * 프리퀄에서도 조짐이 보였지만, 8편에서는 선과 악의 [[이분법]]을 더욱 강하게 부정한다. 공화국이 무너져도 가진자들은 아름다운 휴양지 행성에서 퍼스트 오더 진영과 저항군 진영 양쪽에 무기를 팔아먹으며 아이들을 노예로 부리고, 도박을 하며 놀고 있다. 반면에 저항군은 자유를 위해 열심히 싸우지만 은하계 다른 행성들은 호응을 해주지 않고 있다. 레아 공주도 미래의 희망에 대한 불씨가 꺼졌다며 탄식할 정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불씨는 남았다.[* 노예 소년들이 저항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허나 이 이분법 파괴가 결국 완전히 이루지는 못했다. 트레일러에서 루크가 "제다이는 끝날 때가 되었다"라고 얘기를 했을 때, 사람들은 새로운 시스와 제다이가 융합된 가르침이 나오나 기대를 했고, 영화 도중에 루크가 제다이를 비판하기도 하나 '''결국 끝말에는 '시스는 나쁘고, 제다이는 착하며, 제국은 나쁘고, 저항군은 착하다.'였다.''' * 레아 공주를 맡은 [[캐리 피셔]]가 이 영화의 촬영이 끝난 2016년 12월 27일에 심장마비로 작고하여 이 영화가 그녀의 유작이 되었다. 영화가 끝나고 스태프롤에서 이에 대한 추모 문장[* 'In Loving Memory of Our [[레아 오르가나|Princess]], [[캐리 피셔|Carrie Fisher]]' (우리의 공주님, 캐리 피셔를 추모하며)][* 이 문구가 나올 때 피아노 독주로 편곡된 [[https://youtu.be/fdlc_Fok4dM|레아공주 주제곡]]이 흐른다.]이 있다. 이 영화보다는 다음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계획이었는데 그 모습은 영영 볼 수 없게 되었다. * 스타워즈 시리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대사인 '''[[안 좋은 예감이 드는군|I've got a bad feeling about this]]'''가 등장하지 않아 영화의 엇갈린 팬 반응과 맞물려 비판 여론이 생겼지만, 라이언 존슨 감독이 영어로 등장하지 않을 뿐이지 영화 안에 있다고 말하며 어느 장면에 나온 것인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대개는 오프닝 시퀀스에서 [[BB-8]]이 말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듯. 사실 이걸 제외해도 라스트 제다이가 깨먹은 스타워즈의 전통은 한두 개가 아니다. [[스타워즈/전통|해당 문서]] 참조. * 현재 이렇게 극과 극으로 나뉘어진 평가를 반영하듯이 '''라스트 제다이를 공식 설정에서 제외시키라는 청원'''이 등장하였다. [[https://screenrant.com/star-wars-last-jedi-petition-canon/|관련 기사]] [[https://movieweb.com/star-wars-fan-petition-last-jedi-removed-from-canon/|관련 기사 2]] [[애틀랜타]] 출신의 헨리 월시라는 사람이 시작하였으며 라스트 제다이가 30년간 이어져온 스타워즈 시리즈를 망쳤다며 새로운 8편을 만들기를 원하고 있다. 청원 주소는 [[https://www.change.org/p/the-walt-disney-company-have-disney-strike-star-wars-episode-viii-from-the-official-canon|이곳]]이며 2019년 9월 기준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 (앤솔로지 시리즈를 제외하고)드루 스트루전이 참여하지 않은 최초의 스타워즈 영화다.[* 오리지널 스타워즈 시리즈 포스터의 화가이자, [[인디아나 존스]], [[백 투 더 퓨처]], [[구니스]], [[더 씽(1982)|더 씽]] 등 유명한 작품들의 포스터가 이 분 손에서 탄생하였다.] * 여성이 제거된 해적판이 나오자 라이언 존슨 감독과 마크 해밀, 존 보예가는 트위터를 통해 비웃었다.[[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970471|#]] 라스트 제다이를 싫어하거나 비판하는 팬들에게도 비웃음을 받고 있다. 비판여론이 넘쳐흐르는 스타워즈 갤러리에서도 이 팬캠에 대한 시선은 그리 곱지 못하다. 해적판을 만든 주체가 남성인권주의자라는 것도 한 몫을 했다. 외국이건 국내건 불문하고 극단주의적인 운동(래디컬 페미니즘이나 남성연대 따위의)들에 대해 죄다 좋게 말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나쁘게 말하면 '''병X'''취급한다는 것은 동일하다. * 라스트 제다이에 영감받은 작품들(움짤 데이터주의)[[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151878|#]] * 스토리 작가진 일원인 맷 마틴의 트윗에 따르면 라스트 제다이의 각본은 깨어난 포스보다 먼저 만들어진 상태였다고 한다. * 라스트 제다이 각본 보완 발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라스트 제다이의 플롯이 팬픽을 표절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팬픽 원작자는 다음과 같은 부분이 비슷하다고 주장한다. 레이가 자신의 부모님이 술주정뱅이로 술 사먹을 돈을 위해서 딸을 노예로 팔았다 설명하는 부분, 카일로와 레이가 서로의 이미지를 보면서 대화하는 것이 사실은 스노크의 술책이었고 레아와 카일로가 광선검을 잡아당기던 부분, 그리고 파스마의 창이다. 팬픽 작가는 자신은 고소할 생각이 없으며 우연히 같은 요소들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겠다고 했으며, 자신은 라스트 제다이가 싫다고 답변했다.[[http://scavengersholocron.com/category/home/something-you-should-know-about-the-last-jedi/|출처]] [[http://archiveofourown.org/series/413710|출처 2]] *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으로 패러디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128806|마지막 제다이라는 글이 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9d8_-6pCgpM|본작의 논란 때문인지 한 팬이 새로 예고편을 만들었다.]] 원작의 곡을 리뉴얼한 음악으로 인해 원래 예고편보다 더 무겁고 웅장한 느낌이 있다. 마지막에 내 아들이 죽는것을 원치 않다는 레아의 말에 아무도 죽지 않을 거라는 루크의 말을 끝으로 타이틀이 뜨면서 빨간 테두리의 스타워즈가 원래의 노란 테두리로 바뀌는 부분이 화룡점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